안녕하세요
5월 13일 토요일 오후에 낙안읍성에 방문한 관람객입니다.
1.먼저 말씀드릴건 술취한 두분이 낙안읍성내 성곽에 올라가셔서 실랑이를 벌이던중 한분이 밑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주위를 둘러보아도 관리하시는 분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술취한 관람객들이 그위로 올라가지 못하도록 관리하는 분이 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 관람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이동하던중 노점에서 두릅을 만원어치를 지인분과 같이 샀습니다. 서비스로 좀더 주시고 하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하고 집에 왔더랬죠. 오늘 아침에 먹으려고 꺼냈는데 3분의2가 다 상한 두릅이었습니다. 팔기만하면
그만이라는 관광객이라 멀리서와서 다시 오지않을거라 생각을해서 그런제품을 판것인지 ..정말 화가 났습니다.어떻게 절반이상이 상한
두릅일수가 있는건지 밑에 다른분도 키위로 글을 올리셨던데 그글에 답변을 주신분께서 시정하도록 노록하신다했는데 왜 번번히 이럴까요?
정말 가깝기만하면 가서 물리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관광객을 상대로 눈가리고 아웅허둣이 그런 제품을 팔수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