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도민은 물론 전국적으로 많은 분들이 다녀가는 역사및 교육의현장임이고, 또한 시에서도 별도 조직을 꾸려서 현장보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11월초 방문하여 여러곳을 둘러보고 감사해하기도하고 조금아쉬운 부분도 있긴 했으나, 마무리를 할려고 성곽을 둘러보는 마지막 지점에서 내려다 본 광경이 실망스러워 글을 올리니 시급히 정리해주시면 하는 생각입니다. 내용인즉 성 정문 출구에서 오른쪽 가게(관리사무소건너편) 뒷쪽을 성곽위에서 내려다 보면 많은 쓰레기가 늘려있고 그날따라 음식물을 햇볓에 말리는 상태위에 수백마리 파리떼가 날아다니는 것을보고 좋았던 기억은 없어 지는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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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요~ 10-11-10 12:04
맞아요!! 저두 성곽 마지막에서 실망하고 왔지요!!!
아에 보이지 않게 천막으로 덮던지...아님 깨끗하게 치워주셨으면 좋겠어요!!
외국 관광객들도 많이 오시던데...미관상 마이너스가 된다는건 슬픈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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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읍성 10-11-15 17:22
낙안읍성에 오셔서 느끼신 점 솔직히 지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곽옆 가게는 사유재산으로 낙안읍성 사무소에서 강제적으로 정리를 하거나, 이에 관해 조치를 할 수 없는 점 널리 양해부탁드립니다.
다만, 고객님께서 지적해주신 내용은 전달 해드리고, 깨끗하게 정리하실 수 있도록 말씀을 드렸습니다.
가게 영업주께서도 깨끗하게 정리하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낙안읍성의 발전을 위해 지적해주신 점 감사드리며, 다음에 소중한 시간 내셔서 낙안읍성에 방문해 주셨을 때는 더욱 좋은 추억만 담아가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문의사항 있으시면 낙안읍성 사무소 임수정 061)749-3991으로 연락 주시면, 신속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걸리시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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