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어제까지 국민 6분 중 한 분이 국제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하셨습니다.
2013년에 440만 명이 다녀가셨는데 그때 대비해서 약 2배
정도가 다녀가신 겁니다.
1일 최대 관람객은 9월 30일 날 추석 연휴 때 21만
5828명이 정원박람회장을 다녀가셨습니다.
저도 사람이 이렇게 많은 걸 처음 봤습니다.
보시다시피 대략적으로 설명을 올렸지만 4월 12일, 100만을
돌파해서
10월 7일 개장 190일 차에 800만을 돌파를 했습니다.
중간에 텀이 좀 길 때는 대부분들이 날씨 때문에 관광을 오시기가
굉장히 어려운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폐막이 22일 정도 남았는데요. 저희들도 얼마나 더 많은
분들이 오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이 다녀가신 분들의 평가가 야! 유럽 좋은 정원보다 더
좋다. 해외에 갈 필요가 있겠냐?
순천시민들은 참 부럽다! 이런 평가를 주셨습니다. 중간에 여러
가지로 고된 업무로 조직위 직원들 일이 쉽지 않았지만
다녀가신 분들이 이런 평가를 해주셔서 중간중간마다 그 고단함을
이겨내고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언론에서는 저희들의 진행 상황들을 이렇게 평가해 주고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
방금 영상으로도 잠깐 봤지만 480개 기관 단체가 국제정원박람회를
방문을 했고 지방자치단체 190개 이상이 방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은 대통령 후보로서 나선다고 언론에도 보도되시는
바쁘신 분들이 왜 여기를 왔을까?
우리도 생각해 보고 그분들을 통해서도 얘기를 들었습니다.
우선 대한민국은 도시계획을 현대식으로 해서 큰 도시들이 만들어지지
못했습니다.
보릿고개를 넘어가면서 농촌 지역의 인구는 많고 일자리는 없다 보니까
도시로 몰려들어서 이분들을 급하게 수용하느라고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고 도시계획을 하기에 급급했었습니다.
이제 국민 소득이 3만 불이 넘어가고 아파트 아스팔트 자동차로
대표되는 회색빛의 도시를 동의하지 않는 시대에 이르렀기 때문에
도시들을 앞으로 맑고 밝은 녹색 도시로 어떻게 바꿔나가야
되는지,국민들 소득 수준과 눈높이에 맞는 도시를 어떻게 만들어가야 되는지를
고심은 했지만 어디서 어떻게 손대야 될지를 엄두도 안 나는 상황입니다.
저희 순천에서 시도한 이것이 그 단초를 열어줬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순천을 방문했습니다.
이 박람회가 끝나면 대한민국의 대도시든 중소 도시든 앞으로 어떻게
도시 계획을 해야 되는데,
획기적인 획이 그어질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잘했다는 것들을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왜 그랬을까?
뒤에 설명을 올리겠습니다만은 저희들이 했던 것들이 단 한 명이 누가
잘해가지고 이 결과를 만들어내지를 않았습니다.
사실은 선진국과 후진국의 가장 큰 기준은 생각을 수입하는 나라냐?
생각을 수출하는 나라냐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우리가 만든 정원박람회장은 우리의 생각으로 우리의 정서에
맞게 우리 것을 만들었다는데
대단히 많이들 감동을 하고 제가 영광스럽게도 이런 자리들에 가서
우리가 했던 것들을 알려드리고
또 이 대회를 승인해준 AIPH에서는 내년 봄에 카타르 총회에서 이
성공 사례를 발표를 좀 해주면 좋겠다라고 요청을 받아놓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우리가 외국 정원을 베겨오기에 급급했지만, 이제 생물을
가지고 여는 박람회가 이 정도가 거의 완결판 아니겠느냐?
앞으로는 여기에 다른 것들을 더해서 하지 않으면 순천처럼 하기는
어려운 거 아니냐 이런 판단에 이르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정원박람회는 순천에서 열렸지만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도시들도 굉장히 많은 나비 효과들이 있었습니다.
어제 우동기 지방시대 위원장님께서 순천에 오셔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실질적으로 불행하게도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열린 잼버리가 국민들로부터
박수를 못 받게 끝났지만,
순천처럼 성공하는 데도 있기 때문에
지방으로 권한을 더 주더라도 국가의 발전이 더 도움이 됐으면 되었지
손해되지는 않을 것이다.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는 말씀을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셨습니다.
저희들은 이 박람회를 치러내고 대통령께서 참석하신 다음에 일을
잘하는 지자체는 더 많은 지원을 해주겠다는 약속대로
애니메이션에 대한 미래 산업들 그리고 순천만을 보존하기 위한 동천
하구의 습지 복원들
그리고 경전선을 비롯한 생활soc 등 주요 현안 사업들이 올해 모든
신규 사업들을 승인해주지 않는 상황에서
이런 정도로 정부에 예산 반영을 시켜냈습니다.
단순하게 우리 순천시에 머무르지 않고 인접 지역의 경제들까지 다
들썩이게 만드는 그런 효과를 만들어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들은 원래 우리가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을 때 모든 걸
다 국민의 세금을 내서 편성했던 것이 아니라,
252억 정도는 이 사업을 해가면서 거기에서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채워서 이 박람회를 치러내도록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미 목표 수익금을 훨씬 초과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자체만으로도 정부 승인해준 조건보다 훨씬 더 큰 흑자를 만들어 낸 겁니다.
그리고 지역 상권이 모두 다 골고루 다 온기가 가지는 못했지만,
거의 대부분들은 조금만 신경 쓰면 식재료가 떨어져서
영업시간까지 영업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호황을 누렸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기업이 평가를 해줬습니다.
지금은 옛날처럼 공장 부지 만들어서 무조건 기업을 유치한다고 오지
않는다는 것들을 우리가 이번에 확인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한화 에어로스페이스는 무기와 우주 발사체 이런 관련된
기업입니다.
이제까지 우리가 우주 산업들은 창원이나 사천이나 고흥이지 순천과는
관련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주 발사체 단 조립장이 순천으로 오게 된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여기에서 근무할 사람들의 평가가 30%가 작용했다는 사실입니다.
고퀄리티의 노동력을 제공할 분들이 순천 정도면 우리가 가서 근무할
수 있겠다.
이런 것들이 동의가 돼서 바로 우리하고 전혀 관계없는 것 같았던
우주 산업이 오게 된 것입니다.
이것만이 아니고 포스코에서 2차 전지에 대한 산업들 그리고 리조트에
대한 산업들을 이미 투자를 해서
완성이 됐거나 진행 중에 있거나 이렇게 돼 있고 우리가 가진
산업단지가 분양할 데가 지금 없습니다.
그 정도로 기업들이 문을 많이 두드리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부에서도 우리의 이러한 성과에 대해서 화답을 해 주셨습니다.
우선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산단들이
대부분이 50년씩 돼가지고 과거의 아날로그식 산단들입니다. 이것을
노후 거점 산단들 공모 사업에서 다 받아들여서
전국에 세 군데를 현대식으로 바꿔내는데 여기 주변을 6천억이 넘게
투자해서 다 바꿔줬습니다.
그리고 순천대학교가 전국에 글로컬 30이라는 이름으로 공모하고
있는데 7 대 1의 경쟁을 물리치고 15개의 예비 지정을 받았습니다.
거기에 세 가지의 주요한 요건들이 있는데 스마트팜,애니메이션,
2차전지입니다. 이런 것들을 평가하게 될 때 순천에서 하고 있는 것들이
굉장히 큰 영향을 미쳐서 거기에 들어가 있는 등 여러 가지들로
정부로부터는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가장 궁금해하는 게 7달 만에 시장 취임해서 어떻게 이렇게 해낼 수
있느냐가 대부분들이 다 궁금해하는 요소들이고
각 지자체 국가 기관들이 늘 물어보는 얘기들입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일했던 방식을 우리한테 와서 얘기를 좀 해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7달 동안에 우리가 일했던 큰 방식 중에 두 가지 중에
하나가 뭐냐 인사 방식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대체적으로 이런 큰 일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자기가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시장이 뽑아서 보냅니다.
거기서 이 사람이 일 잘한다고. 그런데 언론인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우선 공무원들은 융복합이 안 된다고 합니다.
서로 직렬 간의 소통이 안 되고 두 번째는 외부에서 아무리 무슨
얘기를 하더라도 듣지 않는 철밥통이라고 비난들을 합니다.
공직사회가 이렇게 부정적인 요소만 있는 것이 아닌데 일이 잘못되려면
바로 이 부정적인 요소들이 더 증폭되고 그렇죠.
그래서 우리는 근본적으로 우리 조직위원회가 특별법에 의해서 구성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전라남도 도에서 25분 정도가 거기에 나와 계십니다. 그리고
관광공사에서 나와 계시고,
행안부, 전라남도 시군에서도 일부에서도 나와 있고 그렇습니다.
주력에 일할 것은 우리 순천에서 열리기 때문에
순천시 공무원들이 65~70명 정도가 거기에 구성이 돼 있습니다.
2013년에 제가 정원박람회를 할 때는 최덕림 국장을 책임자로 해서
거기에서 자기가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은 전원을 선발하도록
했습니다. 주무관 한 분까지 제가 누구는 돼 안 돼 소리 안 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 백운석 본부장에게 전권을 줬습니다. 부장님들부터 팀장
밑에 주무관들까지 전부 다 일할 수 있는 사람,
호흡이 맞는 사람을 단 한 분도 없이 본인 의사대로 선발을
했습니다.
그리고 부 배치를 할 때 토목직 따로, 녹지직 따로, 행정직 따로
이렇게 부를 편성한 것이 아니라
한 부서 안에 모든 직렬질이 같이 들어 있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도에서 나오신 분들도 조직위원회의 공동 운명체를 탔기 때문에
이것도 구별하지 않고 이렇게 혼합해서 부서를 편성했습니다. 다만
한 가지는 원래 중앙정부나 광역도의 업무는
관리 업무가 주된 업무들입니다. 일선 기초 자치단체는 현장에서
움직이는 실행 업무가 주된 업무고
민원 업무 특성까지를 고려해서 배치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해놓으면 어찌 되느냐 책임을 누구에게 미룰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복융합이 안 돼서 부딪힐 이유가 없습니다. 이렇게 인사
방식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일을 하면서 제일 문제가 결재판 들고 다니거나
전자결재 떨어질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 문제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우리가 총괄 가드너가 없이 어쩌다 보니까
제가 우리나라에서 어쩌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정원을 가봤고 또
중간에 공급 기간 동안에 이것저것 공부를 하다 보니까
정원을 조금 아는 사람이 되다가 보니까 총괄 가든 없이 현장에서
아이디어를 내서
즉각 즉각 의사를 결정하는 이런 방식으로 우리가 일을 했습니다.
이렇게 의사결정을 했고 여기는 어떤 시 직원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총장부터 전라남도에서 파견 나온 직원들까지 다 같이 혼재한 이런
의사결정 방식입니다.
이것이 다른 지역에서 일 잘한다고 뽑아서 보낸 것과 굉장히 다른
방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시장의 인사권과 모든 조직 구성권을 책임자에게 완전하게
100% 보장해주는 이런 방식으로
일을 했기 때문에 7달 만에 또 이렇게 의사결정을 했기 때문에
시행착오가 덜하고 이렇게 올 수 있었습니다.
박람회 기간 중에 한국지방자치학회 학자들이 여기에서 전체적으로
포럼을 열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인사를 하고 일을 하는 방식을 학자들이 변환적
리더십이라고 알려줬습니다.
이걸 우리가 알아서 그렇게 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사실은
2013년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우리가 예를 들어서정원을 만들어서 나무를 심고 잔디를
이렇게 심어내고 꽃을 심고 하는 것들이
기후변화 시대에 탄소를 흡수하는 그린카본이니 이렇게 어려운 얘기라고
잘 안 썼습니다.
근데 이번에 지나고 보니까 학자들이 이런 거를 그린 카본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 박람회장에 포함돼 있는 게 순천만인데 이 순천만 같은
습지 갯벌이
결국은 저 숲보다 탄소 흡수량이 50배 정도 크고 3배 정도 빠르다.
이런 것들을 얘기하면서 블루카본이라고 얘기한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짧은 시간 내에 이렇게 성과를 냈던
것들은 이 역할들이 합이 잘 맞은 거 아니냐?
첫째는 어떻게 우리가 조성해야 되고 우리가 어디로 가야 되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비전을 제시를 했고,
이번에 조직위에 나와 있는 공무원들이나 뒤에서 받히고 있는
공무원들의 실력들이
7달 만에 이걸 할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숙련되고 창의적이고
지혜를 내놓았고,
특히 저 도로를 정원으로 바꾼 저 일에 시민들이 결국은 동의를
해주어서 가능했습니다.
결국 시민들의 눈높이가 그 정도 높아져 있는 삼합이 잘 맞아떨어져서
오늘 이렇게 폐막 전에 800만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이런
성과를 내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향후에도 우리가 비슷한 국제행사를 하거나 지역 행사를 하더라도 이
점을 기억해서 문제를 풀어가는 게
대단히 좋을 것이다라는 얘기를 밖에다가도 얘기하고 그렇게 결과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 박람회를 만든 주체들에 대해서 언론인 여러분들께 특별하게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은 대통령님이 개막식에 참석을 해서 정말로 큰 허용의 불씨를
당기게 됐습니다.
이거는 정치적인 이해관계를 떠나서 대단히 큰 홍보와 그리고 지역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김영록 전라남도 지사님과 남성현 산림청장의
리더십입니다.
사실은 전체 우리가 조직도를 보면은 전라남도지사는 조직
공동조직위원장입니다.
그리고 남성현 산림청장님은 중앙정부를 대행해 주는 분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 안에서 공동운영위원장입니다.
사실은 어쩌면 예산으로 지원도 있고 인력도 지원도 있었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굉장히 여러 가지로 불협화음도 생길 수 있는 여지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 김영록 지사님과 이 산림청장님이 굉장히 원만하게 여기서
독자적인 개성을 발휘해서
일을 할 수 있는 리더십을 발휘해 주셨습니다. 아마 이분들 스스로는
말씀을 못 하실 겁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350여억 원이 되는 예산 지원과 함께 25분의
도에 있는 직원들을 엘리트들을 골라서 파견해 주시고,
지원해 주신 김영록 지사님께도 정말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남성현 산림청장님이 중앙정부를 대응을 하셨는데요.
오랜 경험과 그리고 아주 유연하고 현실적인 문제들을 잘 풀어나가는
리더십으로
우리가 이 정도 될 수 있도록 보이지 않게 굉장한 역할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남성현 산림청장님께도 자리를 빌어서 정말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 마지막으로는 지방정치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범을 보여주는지가
순천시 의회의 역할입니다.
사실은 저는 무소속 시장입니다. 따라서 다수가 차지하고 있는 순천시
의회에서 여러 가지 이유들로
적시에 예산을 쓸 수 있도록 지원해 주지 않았다면 아마도 실기했을
겁니다.
의회에서 크게 보고 이 박람회가 정말로 순천의 도시 발전에 한 축을
긋고
중앙정부가 승인해주고 도가 이렇게 지원해 준 것들이 헛되지 않도록
제대로 된 결과를 만들려면
예산과 여러 가지들에 대해서 한 번에 이거를 정리해 주는 게
필요하겠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박람회에 대한 예산들을 원포인트로 시의회에서 예결을 해줬습니다.
이거는 전국의 지방자치를 보더라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오늘 언론인 여러분들에게 보고드리면서 지방 정치가 어떻게
가야 되는지
지나친 정쟁이 아니라 생활 정치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되는지에
순천시의회 정병희 의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의원님들에게도 정말로 시민들을 대신해서 감사 인사를 드리고
보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 아까 시민들 말씀을 드렸습니다만은 자원봉사로 해설사로
그리고 또 교통 안내로
온갖 군데에서 전 시민들이 다 똘똘 뭉쳐서 나서주셔서 자리를 빌려서
함께해 준
시민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들은 갈 길이 있습니다. 10월 31일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제 국가 제도적인 틀도 굉장히 크게 바뀌게 돼 있습니다.
저희들은 이번에 박람회를 통해서 수도권 벨트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대한민국 정부와 전체가 어떻게 풀어내야 되는지
그리고 지방정부도 국제 행사를 어떻게 치러내야 되는지 대한민국
도시가 어떻게 바뀌어야 되는지
작은 표준과 이정표를 세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여기에 대해
문화의 옷을 입혀서
완전히 새로운 도시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제 단순한 이 정원
하나만 가지고 꽃만 가지고
박람회를 치르는 것은 저희들이 이번에 마지막으로 완성해서 보여드린
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10월 31일이 끝나고 우리는 바로 정원을 문화 산업으로
완전히 전환해서 이런 사업들을 해 나갈 생각입니다.
이거는 이미 중앙정부하고 문제를 많이 풀어내 있고 지금 예산들이
국회에 가 있고 하기 때문에
크게 저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 점에 대해서도 언론인 여러분들께서
이 박람회의 열기가 또 다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지역도 수도권에 가지 않더라도 지역 대학과 연계해서 청년의
일자리를 만들고
또 최고 기업들이 올 수 있도록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점들을
주목을 해서
에너지를 집중할 그럴 생각입니다. 정말로 800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언론인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