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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말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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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삼박LFT 율촌 공장 착공식
담당부서홍보실 작성일2024-04-30 조회수55

우선 단순한 축하의 말씀보다는

진심으로 이 어려울 때 투자해 주신

롯데케미칼 이훈기 총괄 대표님을 비롯한 여러 경영진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저희들 식구가 되셨기 때문에 정말로 잘 모시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지역민을 대표하는

김진수 회장님, 김종인 회장님, 그리고 지역민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산단협의회에서도 오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기업이 여기에서 활짝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모시겠다는 박수를

여러분들이 한번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있기까지 수고해 주신 우리 김영록 지사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송상락 청장님 감사드리고

우리 유현호 부시장님 오셨습니까? 안 왔습니까?

경제자유구역청에 있을 때 꼭 이 자리로 와야 된다고

본인이 엄청 고생했다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우리 경자청장님이 사실은 실무적인 여러 일들을 하시고 계시는데,

지금 순천시 부시장이기는 하지만

경자청에서 이 업무를 담당했던 두 분과

경자청 가족들에게도 뜨거운 격려의 박수 한번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자리는 역사적인 현장입니다.

아무래도 국제적인 기업이기 때문에

가까운 중국과 일본과도 경쟁을 하셔야 될 텐데,

여기는 지금부터 600년 전에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2개국 연합군이 일본과 싸웠던 데입니다.

바로 뒤에 보이는 저기가 정유재란 때

소서행장이 마지막 버텼던 장소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들을 결국 패퇴시키고 승리했던 장소가 이 자리입니다.

 

저는 롯데케미칼이 화학회사로서

전 세계를 주름잡는 그런 땅에 자리를 잡으셨기 때문에

그렇게 발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이 잘 모시겠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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