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입니다.
대한민국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해주신 순천시민
여러분들과 직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님을 모시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막을
여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이날이 있기까지
대통령님께서 순천을 위해
크고 작은 여러 문제들을 살펴주셨습니다.
방금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도심을 통과하는 경전선이
우회될 수 있도록
장관에게 지시하셨고
그렇게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앉아계시는 그린아일랜드도
아스팔트 도로가 푸른
정원으로 바뀔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해주셨고
순천만을 보전하기 위해서 동천이
명품하천사업에 포함될 수 있도록
장관님께 지시하신 얘기를 제가 듣고 왔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정원은 그 시대의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의 총체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미래도시의 새로운 표준이
된 정원박람회에 오셔서
큰 기운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와 달과 별은 하늘에
삽니다.
고래는 바다에 삽니다.
우리는 정원에 삽니다.
지금부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을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