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임기가 만료된
임원들께 쑥스러운 감사패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람회가 중요한 현안
문제라 잘 챙겨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시는 것과
예산을 많이 들여서 행사를
치르는 것이
어떻게 저희의 최종 목표겠습니까
정원박람회는 과정일 뿐이고
박람회로 도시가 한 단계
높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서
대통령이 왔다 가시니까
중앙부처하고 일하기가 참 편하졌습니다.
경전선, 동천
명품하천사업,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사업 등
현안 문제들이 풀려서
순천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정원박람회를 하다보니
날씨에 따라서 많은 걱정을 하게 됩니다.
박람회장은 비 오는 날
보는것도 좋은데
빗방울만 떨어지면
관광버스를 제외하고는
관람객이 줄어서
걱정입니다.
마지막 참석하시는
임원님들 그동안 여러 가지로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시는
새롭게 선정된 이사님들
저희가 잘 모시고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