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생태수도일류 순천

반갑습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여러분, 감사인사 드립니다.

 

 코로나 때도 힘들었지만

인구가 줄어들고 있어서

여러분 하시는 일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이 드실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들만의 고민이 아니라

저의 고민이기도 합니다.

 

 정원박람회는 단순하게

7달 동안 관광객 모아서

수입 올리려는 목적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돈, 사람, 권력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수도권 일극체제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남해안벨트에서,

더 좁게는 순천, 여수, 광양, 고흥, 보성,

이렇게 남해안벨트 가운데에 있는 지역이

이 짐을 나누어지고 발전하도록 할 것인가를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것이고

박람회를 하는 큰 목적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희망을 가지고 함께 해주십시오.

저희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일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응원하겠습니다.

 

김창수 회장님도, 박경미 위원장님도,

다들 걱정과 고민이 많으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힘내시라고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선생님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