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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의 날 기념행사
담당부서홍보실 작성일2023-05-22 조회수132

생물 다양성의 날입니다.

 

환경부와 해수부가 정원박람회 때문에

이 행사를 순천에서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장관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분야에 종사하시는

많은 분들께서 이 자리에 오셨습니다.

순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행사 전 장관님과 자리를 하면서 한 말씀 올렸습니다.

이제 지방자치단체가 한계에 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가 세 번째 시장을 하고 있는데,

순천만이 어느 날 갑자기 저렇게 된 것이 아닙니다.

저는 선거직이라 한 표 한 표가 굉장히 어려운 사람인데,

생태계보존지구로 3백만평을 지정을 하면서

내부 공무원들의 반발까지 다 이겨냈습니다.

이해관계에 있는 농민들이 5천 분이 넘었습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이렇게 해서 지금은 순천이 많이 왔는데

저희들이 일을 하는 데 변한 것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이 이 정도 먹고 사는 나라가 됐기 때문에

중앙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침 장관님께는 50일 전에

정원박람회를 하면서도 말씀을 드렸고

지금 여러 가지를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해양수산부에서도 국가해양정원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을 잘 검토해 주고 계십니다.

 

 저는 선거에 뽑힌 지자체장이라고 해서

국가 예산을 표 얻는 데 쓰지 않습니다.

 

 

저희들이 지금까지 지켜왔던 것들을

더 잘 해나갈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배려해 주시면

세계를 내놓고 자랑할 수 있는 도시! 만들겠습니다.

 

 기재부에서 전라남도 부지사로 오신 박장환 부지사님께서는

한정된 국가 예산을 나누는 일을 하셨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부지사님께서 승인하는 것들은

기본 문턱은 넘어갔다고 얘기를 하는데,

오늘 순천만습지에 대해 나눈 이야기들도

전라남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 응원해 주시는 것,

장관님께서 해외 출장다녀오셔서

여독도 안 풀리셨을텐데 방문해 주신 것,

보람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순천만 지키시는 여러분들이 와 계시는데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장관님이 호남을 가장 많이 방문할 정도로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가 더 잘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장관님 방문을 환영하고 실장님 감사합니다.

 

모두 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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