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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하고 단단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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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말과 글

시장의 말과글 조회
2023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담당부서홍보실 작성일2023-08-16 조회수103

우리가 같이 힘 모아서 치루는 정원 박람회에 대통령께서 참석하시어

굉장히 주목할 만한 사업들을 눈으로 확인하시고 지시를 해주셔서

어렵지만은 잘 풀어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첫째는 동천이 시내 중심부로 흐르고 있는 이 지방하천입니다.

그 앞에서 개막식을 했는데, 환경부가 지금 물 관리를 하고 있어

이 배려로 국가하천으로 승격이 될 것 같습니다.

국가하천이 되면 순천만까지 지방의 비용 부담 없이 국가에서 관리하게 되기 때문에

우리로서는 굉장히 큰 짐을 덜고 정부에서 굉장히 큰 배려를 해준 것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경전선 문제가 굉장히 큰 화두였는데 아마 8월 말이 되면은

국토교통부에서 대체적으로 윤곽들이 조금 드러날 것 같습니다.

지금 용역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액 국비를 부담을 해서 풀어내는 일이지만

이것도 대통령께서 해결해 준 큰 일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가 이 도시가 정원이 수단이지 어떻게 저게 목적이겠습니까?

이제 도시가 앞으로 한 단계 올라가야 하는데 뭘 어떻게 할 것인가,

물론 우주 산업 등 여러 가지가 들어왔지만 우리 혼자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우리가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 사업을 중심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주 쉽게 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500억 정도 되는 국비 절반은 정부에서 특별히 배려를 해서

마지막 조율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렇게 되면은 도시 자체가

애니메이션으로 완전히 특화돼서 도시의 경쟁력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정원박람회 후방 산업으로 지금 산림청과 함께 약 400억 정도 되는 사업을 풀고 있는데

울산하고 저희 두 군데가 지금 걸려 있거든요. 정치적으로 지금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 고민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람회는 이제 77일 정도 남았습니다. 현재 582만 명 정도가 왔으니까

대한민국 국민 열 사람 중에 한 분이 여기를 다녀가신 겁니다.

 

이것이 우리가 지금 정부라든가 다른 부처들을 설득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솔직히 순천에 차기 대통령 후보가 될

서울시장이나 부산시장, 경기지사, 경북지사, 울산시장, 세종시장, 경남지사 등 광역 기초할 것 없이

170여 군데 이상의 자치단체장들이 여기를 방문하고 국가기관까지

다 합치면 지금 거의 280여 군데가 다녀갔습니다.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우리의 동력이기도 합니다.

 

첫 번째로는 기업에서 일단은 여기에 투자하는 데 굉장히 안심을 합니다.

또 2차 전지에 소재가 되는 리튬에 관련된 포스코 자회사가 여기에다가 본사를 두려고 하는 것도 굉장히 이런 덕택들입니다.

 

아시다시피 호텔도 부족한데, 포스코에서 우선 2500억을 들여서 리조트 사업을 시작했고

호텔 회사들이 TF를 구성해서 순천 전역을 돌아볼 정도로 우리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도와주신 기관장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은 경찰서장님과 소방서장님이 바뀌셨는데 전임 두 분의 서장님들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교육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기관단체에서 많은 학생들

그리고 관련된 지인들을 홍보해 주셔서 왔기 때문에 정말로 감사한 말씀을 드립니다.

 

 

 

정원박람회가 800만이 목표인데 잘하면 잘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산 250여억 원은 우리가 입장권도 팔고 벌어야 되는데 이미 300억을 넘게 벌어서 초과 달성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잘되고 있는 거죠. 저희들만 자리에서 될 일이 아니어서 감사한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의장님 옆에 계시는데 우리가 박람회에 굉장히 큰 예산인 2040억이 투입됐습니다.

시가 1200억 이상을 부담을 하는데, 정병회 의장님이 이끄시는 의회가 적시에 예산을 쓸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순천시 의회가 생긴 이래 가장 적시에 가장 큰 예산을 이 박람회만을 위해

원 포인트 의회를 열어서 지원해주시어 의장님께도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기관은 다 다르지만 지방이 합쳐지면 국가가 되는 거고 국가가 쪼개면 지방이기 때문에,

결국 우리가 하는 일은 대한민국 잘 되도록 하는 일이고 순천시 잘 되도록 하는 일입니다.

여러분들 하시는 일, 우리가 하는 일 제가 잘 모시고 잘해 나가겠습니다.

제 권한은 미약하지만 시가 손잡고 같이 갈 일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또 정부에 같이 하소연하고

살펴갈 일이 있으면 같이 우리가 나서서 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바쁜 시간 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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