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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말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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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순천시 이통장 어울림 한마당 행사
담당부서홍보실 작성일2023-09-11 조회수143

안녕들 하셨어요. 우선은 다른 분들도 아니고 저나 공무원들과 함께 최일선에서

행정을 도와주고 계시기 때문에 시정 돌아가는 얘기를 보고는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우선은 김진수 지회장님을 비롯해서 지도부들과 이통장님 여러분들 시정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략적으로 시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조금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지금 하고 있는 큰 일이 정원 박람회입니다.

 

여러분 보셨겠지만, 새만금에서 잼버리가 한 번 이게 삐끗하게 잘 못 되다 보니까

이번에 국가 예산이 수천억이 전라북도는 손해를 보는 이런 결과가 생겼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비교가 돼서 부담스럽기는 합니다만, 어제까지 해서 630만 명이 박람회장에 왔습니다.

 

무엇보다도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이통장님들 여러분들이 누구보다도

가장 일선에서 밖에 있는 분들까지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고 노력해 주셨기 때문에

시장으로서 우선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 시가 잘 되고 못되고 하는데 어떻게 시장 혼자 잘해서 되겠습니까?

공무원도 그만큼 더 열심히 해서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잘 소화를 시켜야 되고

제일 중요한 거는 시민들의 눈높이와 수준이 높아져 있어야지만이 안고 갈 수 있는 겁니다.

 

이제 한 50일 정도 남았거든요. 대한민국이 지금보다 더 세게

우리 순천 때문에 흔들릴 수 있도록 여러분 힘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내년에 살림살이입니다. 얼마 전에 주민총회를 해가시면서 지역 문제들을 논의를 조금 하셨을 텐데요.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이통장님들이 조금은 속이 좀 상하시고 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보다 더 큰 예산들은 이제 시작입니다. 대통령께서 개막식에 참석한 이후에

순천이 풀어야 될 가장 큰 현안 문제들은 대부분이 다 풀렸습니다.

 

사실은 박람회만 하고 끝나버릴 도시가 아니지 않습니까? 박람회가 10월 말에 끝나면 이 에너지를 모아서

도대체 이 시가 어디로 가야지만이 발전할 수 있고, 주변이 다들 인구가 줄어들고 지역이 소멸되고 있는데

우리는 더 번영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 대해서 정부와 논의를 했고 대부분들은 잘 정리가 돼서 국회로 넘어갔습니다.

오늘 우리 소병철 의원님이 여기 참석을 못 하시는데,

전라남도에서 도지사와 간부들 그리고 전라남도에 있는 공무원들이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회로 넘어온 예산을 어떻게 할 것인가 오늘 논의하러 가신 겁니다.

 

두 가지 문제가 덜 풀려져 있습니다. 이면적인 합의는 했지만 그것 중에 하나가 박람회가 끝난 다음에

후방 산업을 지금까지 우리가 하나도 못 건졌습니다. 큰 문제 하나가 달려 있고,

하나는 순천만의 습지를 지금까지 순천시가 주로 예산도 녹록치 않은데 이 문제를 풀어왔습니다.

 

우리가 요청한 예산의 4분의 1 밖에 확보를 못했기 때문에 나머지 문제를 좀 더 풀어야합니다.

지역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논의를 할 그럴 차례가 됐습니다.

원하는 대로 예산들이 풀려나가면 내년에 우리가 해야 될 사업들은 지장 없이 진행될 수 있겠다.

이런 보고 말씀을 이통장 여러분들에게 드립니다.

 

그리고 나머지 문제가 공공자원화 시설입니다. 시장이 일방적으로 정해놓고 시민들을 설득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신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이 음식을 먹으면 배변 활동을 해야되고, 쓰고 나면 쓰레기도 버려야 됩니다.

 

어디서 누가 치울 겁니까?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법률이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장소를 정하는 데도 위원회가 따로 독립돼 있습니다.

단언코 얘기하는데 시장이 여기 해주라고 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순천은 다른 지역과 이 문제를 처리하는 방식이 조금씩 달랐습니다.

 

가장 냄새가 많이 나고 여러분들이 싫어하는 음식물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옵니다.

이게 썩으면서 냄새가 제일 많이 나는데, 이거는 따로 축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소 돼지 키우면서 나오는 식품과 함께 바이오 가스 사업으로 전환할 겁니다.

환경부하고 지금 합의가 거의 끝난 상태입니다.

 

나머지 일반 순수한 쓰레기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지금 우리 앞에 놓여져 있는 과제입니다.

일부에서는 시장실 앞에서 잠도 자고 매일 시위를 하십니다. 그 목소리는 충분히 듣겠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너무 없습니다. 방법도 없고 우리가 2030년이 되면 여러분들이 버리는 쓰레기인데

우리가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머리에 이고 살아야 됩니다.

 

어떻게 하겠습니까? 진즉 처리됐어야 될 일이 지금까지 처리가 안 돼서 돌고 돌아와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게 지금 정해진 절차대로 정리가 빨리 안 되면 착공 속도도 늦고 29년까지 완공을 못 합니다.

 

저희들이 지금 하남 유니온 파크도 여러분들이 연수도 다녀오시고 그러는데 생각을 한번 해보십시오.

이것이 만일의 경우에 지금 일부에서 얘기한 것처럼 절차에 문제가 있고 내용이 문제가 있다면 저렇게 못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바보를 시장으로 뽑지 않았기 때문에 1년 동안 제가 일해온 솜씨를 믿으시면

시장을 믿고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주십시오. 어느 시설보다 멋지고

그리고 여러 공공 시설들을 새롭게 다 조성을 해서 순천의 새로운 중심으로 만들려고 하는 게 우리의 생각입니다.

 

옛날에 정원 박람회 할 때 얼마나 반대했습니까? 순천 망한다고. 그런데 보십시오.

우리가 어떻게 지금 존재할 수 있겠습니까? 선거로 투표를 잘하셔서 뽑아놓은 시장이라면

믿고, 이제 더 이상 분열과 갈등이 없이 잘할 수 있도록 힘으로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이 자리는 정병회 의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의원이 계십니다.

그리고 도의회 의장님은 안 오셨지만 여러 도의원들이 이 자리에 와 계십니다.

서로 하는 역할은 다르지만 궁극적으로는 우리 지역 다 잘 되기 위해서 애쓰시는 분들입니다.

 

우리는 가야 될 길이 있습니다. 새로운 산업들로 순천의 미래를 확실하게 만들어내겠습니다.

이통장 여러분은 우리와 한몸으로 이 행정을 소화해 주는 분들이 여러분들 모시고 잘해서

우리 순천시가 정말로 명실상부하게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와주신 이통장 여러분들 정말로 감사드리고 건강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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