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부서 | 도서관운영과 | 등록일 | 2021-12-28 |
---|---|---|---|
제목 | 순천기적의도서관에서 앙리 마티스를 만나다 | ||
- 기적을 꿈꾸는 전시실에서는 나도 유명 화가! -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3월부터 초등3~4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기적을 꿈꾸는 전시실’ 프로그램 결과물을 활용하여 기적의도서관을 재단장했다. 기적의도서관을 방문하면 한 해 동안 아이들이 직접 화가들의 표현 기법을 재해석하여 만든 작품들을 도서관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도서관에 들어서는 입구에는 알렉산더 칼더의 영향을 받은 아이들의 모빌이 걸려 있고, 자료실에서 바라보는 창 밖으로는 앙리 마티스, 조르주 쇠라 등의 화법을 응용한 아이들의 그림을 볼 수 있다. 또한, 도서관 1층 부모교육센터 안에 위치하고 있는 ‘기적을 꿈꾸는 전시실’에서는 행복을 그리는 화가인 에바 알머슨의 기법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행복한 감정들을 그린 아이들의 행복한 자화상 8작품 등이 전시되어있다. 순천 기적의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생각을 키우는 창의적인 미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미래 유명화가를 꿈꾸고 있는 아이들의 작품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 보도자료 제공 : 도서관운영과 기적의도서관팀(749-8903) |
|||
첨부파일 | 7. 기적의도서관(에바 알머슨 기법을 활용한 아이들의 자화상).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