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부서 | 장애인복지과 | 등록일 | 2022-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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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순천시 황전면 외구교회,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 ||
-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지원으로 미래인재 육성 도움 되길 바라 -
순천시 황전면 외구교회(담임목사 서현)는 지난 24일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 및 장학금에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순천시에 기탁했다.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계곤란으로 학업유지가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 및 관내 저소득 학생들을 발굴하여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오명수 장로는 “우리 외구교회는 미래 세대를 제대로 키우는 게 교회의 소임이라 생각하여 2020년부터 성도들과 함께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특히 학교 밖 청소년 등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통해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허석 순천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기부를 결정해 주신 외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를 실천한 교회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순천시 외구교회는 2020년 코로나19로 대구지역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계명대학교에 후원금 1천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작년에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황전면 어르신 150가구에 온열찜질기(500만원)를 지원하는 등 청소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보도자료 제공 : 장애인복지과 희망복지팀(749-6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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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6. 황전 외구교회 성금기탁(좌측부터 유복임 권사 - 김종행 장로 - 허석 순천시장 - 오명수 장로).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