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부서 | 생태환경과 | 등록일 | 2022-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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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순천시, 대기질 개선 위해 중소기업에 방지시설 설치 지원 | ||
- 4~5종업체의 방지시설 설치 · 저녹스 버너 교체 · 사물인터넷(IoT) 계측기 -
- 시설종류·용량에 따라 최대 5억6천만원 지원, 3월 4일까지 신청접수 - 순천시(시장 허석)는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2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이 대기 4~5종 대기방지시설을 설치하거나 업무·사업용 건축물에 설치된 저녹스 버너를 교체하는 경우, 기존 방지시설에 사물인터넷(IoT) 계측기를 부착할 경우로, 설치비용의 90%를 지원하며, 시설 종류나 용량에 따라 최대 5억 6천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다만 해당 시설을 3년 이내 설치했거나,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시설, 또는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에 설치하는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받은 시설은 3년 간 의무적으로 운영을 해야 하고, 방지시설 가동 여부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계측기를 부착해 한국환경공단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으로 자료를 전송해야 한다. 지원희망 사업체는 대기배출시설 설치허가 증빙자료와 방지시설 설치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오는 3월 4일까지 순천시 생태환경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순천시 생태환경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영세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업으로, 더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보도자료 제공 : 생태환경과 환경지도팀(749-57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