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부서 | 도서관운영과 | 등록일 | 2022-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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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할머니작가 ‘순천소녀시대’-그림책인형극단 ‘꾸미’, 경북·강원 지역 산불피해 지역 위해 기부행렬에 동참 | ||
- 총 100만원 강원지역 이재민들에 전달 -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의 할머니 작가 ‘순천소녀시대’와 인형극단 ‘꾸미’가 경북·강원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지난 11일 순천소녀시대와 인형극단 ‘꾸미’는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강원지역 이재민들에게 전달했다. 순천소녀시대는 순천그림책도서관에서 탄생한 20명의 할머니 그림책 작가들로, 2년 만에 9쇄 18,000권이 판매된 베스트셀러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남해의 봄날, 2019>’의 작가들이다. 지금까지 들어온 인쇄의 일부를 권분운동, 인재육성 장학회에 기부하는 등 사회적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인형극단 ‘꾸미’는 8명의 주부로 구성된 팀으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그림책도서관에서 인형극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인형극협동조합을 만들어 도서관뿐만 아니라 타지역까지 활동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인형극팀은 8명의 주부로 구성된 팀으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그림책도서관에서 인형극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인형극협동조합을 만들어서 도서관뿐만 아니라 타지역까지 활동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순천소녀시대 및 인형극단 관계자는 “적은 금액이지만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피해지역의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고, 소실된 산림도 조속히 회복되기를 기대한다.”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 보도자료 제공 : 도서관운영과 그림책도서관팀(749-8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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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9. 순천소녀시대 단체.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