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부서 | 낙안면 | 등록일 | 2022-05-11 |
---|---|---|---|
제목 | 순천시 낙안면, 어버이날 맞이 홀몸어르신 안부살핌 | ||
- 품앗이 돌봄 1:1 결연어르신 18가구에 카네이션 등 꾸러미 전달 -
순천시 낙안면 마중물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삼열)는 지난 8일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품앗이 돌봄으로 1:1 결연하는 홀몸어르신 18가구에 카네이션 및 유산균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2022년 낙안면 마중물 지역특화사업인 품앗이 돌봄은 시민이 서로를 돌보는 품앗이 복지회복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중 자녀가 타지에 거주하는 돌봄 대상자의 안부, 건강상태 및 돌봄결과를 자녀들과 공유하는 돌봄 행정이다. 마중물 위원들은 어버이날 특히 더 외로운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말벗이 되어주고, 파스·유산균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품목으로 꾸러미를 구성하여 카네이션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낙안면 마중물보장협의체는 매월 회의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후원하며 취약계층 집수리, 결연대상자 안부살핌, 지역 후원업체 연계 등 지역의 문제를 지역민과 협업하여 해결하는 등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삼열 위원장은 “코로나 거리두기 완화 등 활동에 제약이 많이 사라진 요즘엔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어 힘이 난다.”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으로 모두가 행복한 낙안면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유진 낙안면장은 “마중물과 복지기동대가 있어 낙안이 따뜻하다.”라며, “낙안면의 지명처럼 즐겁고 편안한 낙안면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보도자료 제공 : 낙안면 복지팀(749-8117) |
|||
첨부파일 | 10. 낙안면 마중물 어버이날 돌봄.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