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부서 | 서면 | 등록일 | 2022-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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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순천시 서면, 취약계층 살피며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 | ||
순천시 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장성주)는 수도권 세 모녀 사망사건을 계기로 안타까운 사건의 재발방지를 위해 생활 밀착형 안부 살피기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서면행정복지센터의 안부 살피기로 정신을 잃어 생명이 위급했던 건천마을에 살고 있는 지체장애인이 무사히 위기를 넘기는 일이 있었다. 지난 21일 15:00경 사회복지직원 2명(한주연, 이재진)이 추석 명절 전후로 연락이 어렵던 주민의 집을 방문했고 혼수상태에 빠져 생명이 위급한 주민을 발견했다. 직원들은 즉시 112와 119에 신고했고 주민은 종합병원 응급실로 후송됐다. 서면은 기초생활 수급자가 많아 평소 이장단과 마중물보장협의체 등 직능단체와 행정이 협업체계를 갖추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및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위해 모두가 함께 발로 뛰고 있다. 지난 추석에도 지역 내 후원처를 적극 발굴(13개 기관)해 어려운 이웃 133명에게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등 더불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서면 만들기에 솔선수범 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외로운 노인 생일상 차려드리기, 복지사각지대 이웃 발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모두가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 보도자료 제공: 서면 맞춤형복지팀(061-749-80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