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부서 | 장애인복지과 | 등록일 | 2022-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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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순천시, 자활사업 참여자를 위한 인문학 강좌 운영 | ||
- 지난 23일 인문학으로 저소득층 재기 돕는다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하여 지난 23일 자활사업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희망의 인문학’강좌를 열었다. ‘희망의 인문학’은 자활참여자들이 세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자기성찰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자립 의지를 북돋아 인생을 새롭게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영화 속 내용을 바탕으로 한 소통의 중요성과 공생의 의미를 살펴봄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파악하고 미래의 꿈을 설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시는 10월과 11월에도 70명을 대상으로 호소력 높은 스피치, 힐링원예치료 등의 강좌가 더 이어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사업 참여자들의 근로의욕을 높여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자활근로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자활사업 참여자가 스스로 희망의 꿈을 키워나가고,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응원하는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모두가 다 함께 잘 사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 보도자료 제공 : 장애인복지과 자활복지팀(061-749-34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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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4.지난 23일 열린 2022년 자활참여자의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희망의 인문학 강좌.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