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부서 | 문화예술과 | 등록일 | 202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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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개최 | ||
- 한 달간 침선 베개 공예 <따스한 햇살에 스미다 展> 전시 -
- 다양한 전통 자수 기법과 옛 선조들의 정서를 볼 수 있는 ‘베개’ 전시 - (재)순천문화재단(이사장 노관규)은 다음달 6일까지 순천 창작예술촌 2호 김혜순 한복공방에서 전통 베개 공예품을 주제로 <따스한 햇살에 스미다 展>을 개최한다. 창작예술촌 2호(김혜순 한복 공방)는 우리 전통문화 예술을 언제든지 즐기며 향유할 수 있도록 올 한 해‘따스한 햇살을 품은 뜰 안의 행복 정원 이야기’를 주제로 전시가 진행되며 그 첫 번째 전시로 <따스한 햇살에 스미다 展> 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김혜순 명인이 직접 수집한 전통 베개 공예품으로 다양한 전통 자수 기법과 옛 선조들의 정서를 볼 수 있는 베개를 관람할 수 있다.주요 전시작품은 ▲베개 양 측면에는 십장생 문양이나 길상문을 수를 놓은 다양한 종류의 베개 ▲ 볏짚을 이용하여 만든 골침(縎枕)으로 길상문을 놓아 장식한 베개 ▲ 노인이나 환자를 위한 불로침(不老枕) ▲ 나무를 깎아 만든 목침(木枕) ▲판자를 맞추어 만든 퇴침(退枕) 등으로 우리의 다양한 전통 베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올 한올 역사가 스며있는 육골 베개와 퇴침에 새겨진 우리 자수 기법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따스한 햇살에 스미다 展> 전시는 수~일요일 10~19시까지 무료 관람이며, 자세한 사항은 순천문화재단 누리집(www.cfsc.or.kr) 또는 창작 예술촌 2호(hey4830@cfsc.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보도자료 제공 : 순천문화재단 자원운영팀(061-746-2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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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10.창작예술촌 2호 침선 공예 전시 포스터.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