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부서 | 보육아동과 | 등록일 | 2023-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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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순천시,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 운영 | ||
- 대학(원)생 전입장려금 최대 50만원 지원 등 인구정책 홍보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대학교 개강 시기에 맞춰 지역 내 미전입 실거주자들의 주민등록 이전을 독려하고 인구정책 시민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은 실제 순천에 살고 있으면서 주소를 옮기지 않고 있는 대학생들의 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14일 순천대학교를 시작으로 순천 제일대, 청암대학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시 보육아동과 인구출산정책팀과 인근 읍면동 전입신고 담당자가 함께 접수하여 전입신고서를 잘못 작성하여 읍면동에 재방문해야 하는 일이 없도록 했다. 특히 전입 혜택, 월세 지원, 청년 문화복지카드 등 청년이 받을 수 있는 홍보물도 함께 배부하여 그동안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던 대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순천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전입지원과 월세 지원 등 시책을 적극 활용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순천시민으로서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 발굴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타 지자체에서 관내로 전입한 순천시 소재 대학교에 다니는 대학(원)생에게 지역상품권 최대 50만 원을 지급하며, 이 외에도 전입축하물품(종량제봉투), 2인 이상 세대에 이사용품 구입비도 지원하고 있다. - 보도자료 제공 : 보육아동과 인구출산정책팀(061-749-40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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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5.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순천대학교)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