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부서 | 기술보급과 | 등록일 | 2023-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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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순천 연향들과 해룡들에 일렁이는 노란 황금물결 | ||
- 풍덕경관정원의 바통을 이어받아 유채꽃 향연이 펼쳐지는 새로운 명소 -
순천시(시장 노관규) 연향들과 해룡들에 때아닌 유채꽃 황금물결이 일렁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시에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해 9월 농업인과 함께 고민하고 협업하여 경관정원추진사업단을 발족시켰다. 그동안 시간과 공간을 염두해두고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도시의 끊임없는 변화을 보여주기 위해 농경지를 6개 구역(풍덕, 연향, 해룡, 홍내, 학동, 대대)으로 나누어 대규모 경관정원을 연출해 왔다. 첫 번째가 튤립과 봄꽃으로 연출한 풍덕경관정원이었으며, 이어서 오는 5월 20일경까지 연향들과 해룡들 58ha 면적에 유채꽃이 황금물결로 만개할 수 있도록 개화 시기에 시차를 두고 조성하였다. 특히 올여름 연향들에는 연향동(蓮香洞)의 지명 유래처럼 연꽃(蓮) 향기(香)가 그윽하게 퍼질 수 있도록 연꽃을 연출할 계획이며, 6월부터는 홍내ㆍ학동ㆍ대대들에 대규모 논아트를 준비 중에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단순한 농경지가 경관정원이 되어 관광자원으로 탈바꿈되는 과정은 마치, 농업생태가 사람을 위해 과학과 융합된 종합예술로 승화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순천의 첫 번째 도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보도자료 제공 : 기술보급과 경관농업팀(061-749-87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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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8.순천시 해룡들의 유채꽃이 만개해 황금 물결을 이루고 있다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