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부서 | 관광과 | 등록일 | 2023-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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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순천만 자연과 함께 걸어요! 남파랑길 순천걷기여행 | ||
초록이 짙어지는 계절, 순천의 걷기 길로 여행을 떠나보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대표 걷기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에서 이색적인 주말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말걷기 프로그램은 오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 운영된다.‘2023코리아둘레길 웰니스 순천여행’을 주제로 낮시간을 피해 새벽걷기와 해 질 무렵 힐링걷기로 나눠 각 4차례 토요일에 진행된다. 새벽걷기는 별량화포-장산마을-순천만습지 7.9㎞로 구간으로 화포해변길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으로 펼쳐진 순천만습지 어싱길(4.5㎞)을 아름다운 일출과 함께 해풍을 맞으며 맨발로 걸을 수 있다. 힐링걷기는 와온해변-용산전망대-와온소공원으로 돌아오는 6.5㎞ 코스로 남파랑길을 걷고 와온일몰을 보며 명상, 치유레크레이션 등 여러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번 걷기프로그램은 참가자 편의을 위해 팔마체육관에서 코스까지 셔틀버스을 운영한다. 차수별 30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시 누리집(순천시바로예약) 또는 전화(061-749-5809)로 할 수 있다. 시는 또 코리아둘레길 스탬프투어도 운영한다. 남파랑길 순천구간인 61․62코스를 ‘두루누비’앱을 설치 후 스탬프 획득 및 따라가기를 실행한 후 개인 SNS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완주자에게는 기념배지와 상품권을 지급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걷기여행의 매력을 높일 다양한 걷기여행 콘텐츠를 개발하고 특색있는 주제 길을 관광상품화하여 순천시를 도보여행 명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보도자료 제공 : 관광과 체험관광팀(061-749-5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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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4.코리아둘레길 웰니스 순천여행 홍보 포스터.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