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부서 | 건강증진과 | 등록일 | 2023-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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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순천시, 재능기부 경로당 주치의 사업 확대 | ||
- ‘봉사가 일상이 되어버린 한의사’, ‘자전거 타고 봉사 가는 공중보건의사’ -
- 따뜻한 나눔으로, 더해가는 시민 건강과 행복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6월부터 ‘재능기부 경로당 주치의 사업’ 대상지를 3개소에서 6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능기부 경로당 주치의 사업’은 의료접근성이 낮은 의료취약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방 전문의와 순천시 한의사협회 회원들이 월 2회 점심시간 등 틈새 시간을 이용해 경로당을 찾아가 한방진료, 혈압·혈당 체크, 건강행태 개선 교육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순수 재능기부로 나눔을 실천 중인 순천시 한의사협회 한의사 3명(다솜한의원장 노영만, 지리산쌍계한의원장 박규리, 플러스배한의원장 배진석)과 순천시보건소 공무원(최금애), 한방 공중보건의사(김근욱)가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들은“익숙한 경로당에서 한방진료를 받으니 편안하고 병원까지 가는 수고로움을 덜어 좋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순천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을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며,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시민들의 의료 형평성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보도자료 제공 :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61-749-68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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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4.순천시가 재능기부 경로당 주치의 사업을 6개소로 확대해 운영한다.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