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18세~2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7일까지 청년활동가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활동가학교는 지역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역량강화 기회 제공으로 신규 청년활동가를 양성한다. 교육수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계형성을 통한 다양한 청년 공동체의 성장을 위해 운영된다.

4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강에 걸쳐 ▲근로계약서 작성법 등 노동권 교육 ▲AI를 활용한 SNS 교육 ▲내 주변 이슈발견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체인지 메이커 교육 등 강의와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 진행된다.

순천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18세 이상 29세 이하의 청년 중 ▲청년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청년공동체 형성에 관심 있는 청년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고자 하는 청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문자(010-5601-8603)나 구글폼(https://forms.gle/ukYY731t8exqF9Cs5)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을 변화시키는 성공은 주도적으로 지역의 문제를 찾고 해결해 나아가는 체인지 메이커들이 얼마나 있는지에 달려있다. 순천 지역을 변화시키는 과정인 이번 교육에 순천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 청년정책과 청년정책팀(061-749-3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