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부서 | 체육산업과 | 등록일 | 2024-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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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순천시,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종합우승’.. 2년 만에 재탈환 | ||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지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영광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6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남 22개 시군 7,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전남체전에 순천시는 24개 전 종목, 377명(선수 236명, 임원 14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기량을 펼치며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순천시는 앞서 2022년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래 불과 2년 만에 종합우승 재탈환에 성공했다. 종목별로는 바둑, 배구, 소프트테니스에서 1위를, 골프에서 2위를, 볼링, 축구, 탁구에서 3위를 차지하였으며, 나머지 종목에서도 골고루 상위권을 기록했다. 특히, 순천시 선수단은 경기 내내 정정당당한 스포츠정신을 보여줬으며, 경기장에 울려 퍼진 순천시체육회 임원진과 지도자들의 열띤 응원의 함성도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그동안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과 노력이 열매를 맺은 것 같다. 최선을 다해 준 선수단 여러분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여러 대회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상대 순천시체육회장은 “출전에 앞서 결과보다 과정이 값진 체전이 되도록 선수단을 격려했는데, 이런 선수단의 노력이 종합우승이라는 결실을 맺어 너무나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순천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여준 5만 체육인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체육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순천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영광군이 2위, 여수시가 3위, 광양시가 4위를 각각 달성했다. 보도자료 제공 : 체육산업과 체육지원팀(061-749-6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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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종합우승.jpg |